'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 한창희 출판기념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창희 전 충주시장이 3월5일 충주 문화회관에서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한 전 시장은 시사종합경제지 토요경제에 연재한 한창희 칼럼과 한창희 사랑방(다음 카페)에 쓴 글을 모았다.
이 책은 '시장시절이야기' '생각을 바꿔야 정치가 바뀐다' '성공한 대통령이 보고 싶다' '정치가 이게 뭐여' '쓴소리 단소리' '기초선거는 무공천이 옳다' '직장생활이 즐거우려면'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등 총 8장으로 구성돼있다.
한 전 시장은 머리말에서 "정치도 사랑처럼 연습이 필요하다. 재력이 좀 있다고, 공직생활을 통해 이름이 좀 알려졌다고 정치의 개념도 모르고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당선이 돼도 정치를 전쟁놀이 하듯 한다. 정치는 정적(政敵)을 다스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정적(政敵)을 포용하고 공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정치다"라고 주장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등이 추천사를 썼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
이 책은 '시장시절이야기' '생각을 바꿔야 정치가 바뀐다' '성공한 대통령이 보고 싶다' '정치가 이게 뭐여' '쓴소리 단소리' '기초선거는 무공천이 옳다' '직장생활이 즐거우려면'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등 총 8장으로 구성돼있다.
한 전 시장은 머리말에서 "정치도 사랑처럼 연습이 필요하다. 재력이 좀 있다고, 공직생활을 통해 이름이 좀 알려졌다고 정치의 개념도 모르고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당선이 돼도 정치를 전쟁놀이 하듯 한다. 정치는 정적(政敵)을 다스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정적(政敵)을 포용하고 공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정치다"라고 주장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등이 추천사를 썼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