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스튜디오는 H&M 자체 디자인팀이 선보이는 주요 시즌 패션 컬렉션의 새 이름이다. 앞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에선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이 조화를 이뤄 슬립 드레스나 드레이프 탑 위에 걸친 남성 블레이저, 바이커 재킷, 에비에이터 재킷 등으로 구성됐다. 소재로는 실크 크레이프, 실크 새틴, 섬세한 캐시미어, 벨벳 등이 사용됐다. 시퀸, 스톤 자수 등의 디테일이 눈에띄었다. 컬렉션은 오는 9월4일 전 세계 2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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