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국회 추천 몫 3명으로 허원제 김재홍 고삼석 후보자 추천안을 가결했다.

방통위법에 따라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2명은 야당, 1명은 여당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새누리당은 허원제 후보를, 민주당은 김재홍 고삼석 후보를 각각 추천했다.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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