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정 회장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음달 21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경청호 부회장은 등기이사 3년 임기를 마치고 상근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영태 사장과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장도 등기이사에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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