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은행지주사, 작년 순이익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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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개 은행지주사의 연결 당기순이익이 4조2217억원으로 전년(8조3751억원)보다 49.5%(4조1480억원) 줄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자이익이 3조4000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업종별 이익 기여도는 은행 부문이 60.2%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비은행 부문(34.2%), 보험 부문(5.6%) 순이었다. 작년 말 은행지주사의 연결 총자산은 1904조9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6조2000억원 늘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이자이익이 3조4000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업종별 이익 기여도는 은행 부문이 60.2%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비은행 부문(34.2%), 보험 부문(5.6%) 순이었다. 작년 말 은행지주사의 연결 총자산은 1904조9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6조2000억원 늘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