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서 귀국…교황 방한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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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에 참석했던 염수정 추기경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염 추기경은 "서임을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황께서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교황과 한국 교회, 아시아 교회를 잇는 돌쩌귀 역할을 잘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국 방문을 위해 "기도 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염 추기경은 다음달 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서임 감사미사에서 신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염 추기경은 "서임을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황께서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교황과 한국 교회, 아시아 교회를 잇는 돌쩌귀 역할을 잘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국 방문을 위해 "기도 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염 추기경은 다음달 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서임 감사미사에서 신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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