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울산 1공장 생산라인 운영이 정상적으로 재개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울산 1공장(알킬화 반응공정)에서 불화수소 혼합물이 누출돼 부산지방 고용노동청 울산지청으로부터 부분 작업 중지명령서를 접수하고 중단됐던 생산라인이 안전조치·진단 완료 및 고용노동청의 생산중단 명령이 해제로 정상적으로 생산재개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