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5.93%, 서울 5.48%, 경기 5.96%로 지난 2002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제주도의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은 연평균 9.16%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호텔 공급시장으로 쏠리고 있다”며, “평균 수익률 또한 오피스텔·도시형주택이 5% 수준인데 반해 분양형 호텔은 휴양과 레저생활을 하면서 10% 이상까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M-STAY(엠스테이) 제주`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엠스테이 호텔’은 기존 제주도 내 레지던스 오피스텔처럼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개인 등기 분양하기에 사업 자체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현재 제주도에 열리고 있는 타 상품은 시공사 건설업체가 모두 개인건설 업체에서 시공하지만 엠스테이 호텔은 현대 아산이 책임 준공을 맞고 있어 안정감을 더했다.





‘엠스테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99㎡ 총 330실 규모다. 일반 객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60만원 선으로 실당 1억원대 초반~1억원 중반대이며, 건물 내부에는 수영장·회의실·연회장·카페·레스토랑·판매시설·마사지센터 등 특급호텔에 걸맞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입지도 최대 장점이라 꼽을 수 있다. 제주도 6대 핵심 프로젝트가 집중 개발된 사업지가 주로 서귀포시 일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인근에 도보5분 거리에 천지연폭포·정방폭포·외돌개·올레 6·7길·문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중문 관광단지·표선해변·섭지코지·성산일출봉 등의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행사인 ㈜에스알디 측은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중국 북경 관광공사와 ㈜세성글로벌여행사 중국관광객 유치 사업 합작으로 제주 엠스테이 호텔은 객실 가동률 70%를 책임지는 MOA를 체결 했다.





이 밖에 현재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실투자금 대비 년11% 확정 수익보장 증서와 등기 후에도 중도금 대출에 대해 년 5% 정액 이자 지원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또한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잔여세대에 한해서 계약금이 정액제로 시행된다.





계약자들은 년 7일 객실 무료 이용, 스위트룸 1박 무료(플래티넘 회원) 웰컴서비스 1회, 레저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 M-STAY호텔 부대시설 할인 등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도곡동에 위치한 엠스테이 호텔 제주 모델하우스는 호수 지정 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내방 시 신속한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1566-5517 사이트 : www.jeju-mstay.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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