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사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4억8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 늘어난 2463억700만 원, 당기순이익은 78.0% 감소한 9억5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한일사료는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9%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