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는 특별관계자 6인과 보유하고 있는 지분 중 7.34%(주식 57만8566주)를 시간 외 대량매도 등으로 처분, 보유 지분이 35.93%(주식 373만7264주)로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양현석 대표는 시간 외 매매를 통해 보유 주식 45만주를 주당 5만6357원에, 양민석 대표이사는 16만주를 같은 가격에 처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