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별그대' 인기타고 검색어 순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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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덕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성원 달.콤 커피 실장은 28일 "별그대 방영중 달콤커피가 실시간 검색어 5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드라마의 제작지원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달.콤 커피는 극중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안재현)가 소행성을 발견하고 인터뷰 장소로 노출된 커피전문점이다.
극중 달.콤 커피 매장내 이니셜 ‘dmj’가 새겨진 빨간색 별쿠션은 천윤재가 발견한 소행성 도민준의 이니셜과 별을 형상화한 쿠션으로 다소 뻔하지만 시청자에게 ‘숨은그림 찾기’ 같은 보는 재미를 전달해 줬다.
방송이후 누리꾼들은 SNS와 댓글 등을 통해 “dmj 별쿠션, 자세히 보니 도민준의 이니셜이다. 한번에 알아차렸다. 깨알재미가 돋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콤커피는 극중 유세미와 천윤재가 마신 허니몽(생자몽 주스)을 대표 음료로 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 드라마 최종회에 실시간 검색어 5위를 차지했다. 도민준 별쿠션 등 드라마에 깨알같은 소품을 활용해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지성원 달.콤 커피 실장은 28일 "별그대 방영중 달콤커피가 실시간 검색어 5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드라마의 제작지원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달.콤 커피는 극중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안재현)가 소행성을 발견하고 인터뷰 장소로 노출된 커피전문점이다.
극중 달.콤 커피 매장내 이니셜 ‘dmj’가 새겨진 빨간색 별쿠션은 천윤재가 발견한 소행성 도민준의 이니셜과 별을 형상화한 쿠션으로 다소 뻔하지만 시청자에게 ‘숨은그림 찾기’ 같은 보는 재미를 전달해 줬다.
방송이후 누리꾼들은 SNS와 댓글 등을 통해 “dmj 별쿠션, 자세히 보니 도민준의 이니셜이다. 한번에 알아차렸다. 깨알재미가 돋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콤커피는 극중 유세미와 천윤재가 마신 허니몽(생자몽 주스)을 대표 음료로 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 드라마 최종회에 실시간 검색어 5위를 차지했다. 도민준 별쿠션 등 드라마에 깨알같은 소품을 활용해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