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14% 증가한 195억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0% 늘어난 988억2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80.94% 증가한 171억50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엘티씨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76%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