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월 첫째주(3월3일~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LG유플러스(3000억 원)를 비롯해 총 1조1595억원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규모는 전주보다 2조4461억 원, 건수는 79개가 감소한다.

종류별로 무보증사채가 9500억 원(8건), 주권관련사채가 50억 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045억원(4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과 차화자금은 각각 5960억 원, 5635억 원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