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9% 줄어든 31억4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2% 감소한 613억4200만 원, 당기순이익은 43.5% 줄어든 71억23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