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결혼
배우 최원영-심이영 커플이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6시 30분 심이영 최원영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램드블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하다. 즐거운 시간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신 21주차인 심이영은 살이 조금 오른 모습이었지만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했다.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지만 배를 살짝 가리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약 8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달 중순 소속사를 통해 속도위반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 진짜 잘 어울린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심이영, 임신하고 살 조금 찐 듯하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신혼여행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