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방송 사장 정성근 씨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KBS와 SBS 기자를 거친 정성근 씨(59)를 임명했다. 중앙대를 졸업한 정 사장은 KBS 보도본부 기자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