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체육대상 수상…류한수·손연재는 최우수상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오른쪽)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0회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왼쪽)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대상을 받았다. 경기 부문 남녀 최우수상은 레슬링 류한수(삼성생명),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