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올 1분기 실적 부진 지속 예상…목표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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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8일 다음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윤미 연구원은 "광고시장 비수기 영향으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16.8% 줄어들 것"이라며 채널링 매출 감소로 게임 매출도 전분기 대비 5%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한적인 매출 성장 탓에 비용 증가는 수익성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하지만 안정적인 광고 매출 성장과 게임 사업 확대, 모바일 사업 잠재성 등이 올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최윤미 연구원은 "광고시장 비수기 영향으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16.8% 줄어들 것"이라며 채널링 매출 감소로 게임 매출도 전분기 대비 5%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한적인 매출 성장 탓에 비용 증가는 수익성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하지만 안정적인 광고 매출 성장과 게임 사업 확대, 모바일 사업 잠재성 등이 올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