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조항리 아나운서
조항리 아나운서


조항리 KBS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3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숙소에 있는 동료들을 위해 후배 조항리를 데리고 갔다.


박은영은 조항리를 데려오기 전 "김수현보다 더 잘생긴 남자"라고 말해 동료들 기대를 부풀어오르게 했다. 이후 '인간의 조건' 여성 멤버들은 키 182cm 훈남 조항리가 등장하자 감탄했고 뜨겁게 환영했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26세에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박은영은 조항리를 "작년에 26세 최연소 나이로 들어온 수재다. 연세대 아직 다니고 있다"고 소개하며 호평했다. 이에 '인간의 조건' 여성 멤버들은 조항리 거주지, 가족관계 등 호구조사에 즉각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항리, 아직 앳띤 목소리가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 어깨도 넓다" "조항리 아나운서, 춤 진짜 못춰서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