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 박신혜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 박신혜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11년 전과 다름없는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박신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박신혜는 어린시절부터 달라지지 않는 미모 비결에 대해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좋아하는 운동도 많하고 밖에서 놀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사실 모르겠다. 사실 여자의 진짜 아름다움은 40대부터인 것 같다. 이미연, 전도연, 김희애 선배님을 봐도 정말 멋있다. 나도 40대가 돼 멋있게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꽃꽂이 취미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작품이 끝나면 후유증이 남는다. 그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가 취미를 만드는 것이더라"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볼 때 마다 참 자연스럽게 예쁘다" "박신혜, 어린시절 얼굴과 똑같네" "박신혜, 피부가 진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