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 박 대표는 한(恨)을 토해내는 살풀이춤, 태(態)와 흥(興)과 박자가 두드러진 12체 장고춤, 승무 등을 선보인다. 디딤 사위, 구르는 사위 등 맺고 푸는 자유와 즉흥성이 돋보이는 김지립의 허튼살풀이와 장고춤보존회의 화사하고 싱그러운 흥지무, 소고춤 등을 통해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도 함께 소개한다. 공연 총감독을 맡은 한씨가 해설을 곁들인다. 문의 010-7579-4288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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