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3월2일 오후 1시10분

아스콘 및 레미콘업체인 성일아스콘이 매물로 나왔다.

2일 채권단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성일아스콘에 대해 조만간 매각주관사가 결정될 전망이다.

성일아스콘은 작년 10월 부도가 나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현재 매각을 통한 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주채권은행은 국민은행이다.

1998년 설립된 성일아스콘은 경기 평택시에 본사를 두고 아스콘 및 레미콘 생산판매업등으로 지난해 매출 180억원을 올렸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