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하루평균 수출액은 20억달러로 3.2% 감소해 지난 8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수입은 420억6400만달러로 4.0% 늘었다.
이에 따라 2월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러 흑자였다. 2012년 2월 이후 25개월 연속 흑자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이 당초 기대보다는 다소 부진하지만 2분기 이후에는 회복세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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