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한 ‘프리 시즌 골프쇼 2014’가 2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 동안 저렴한 가격에 골프 용품을 구입하려는 골퍼 1만8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