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현대·기아차 신차할부 영업방식을 변경합니다.

새로 바뀌는 방식은 고객이 차종과 모델을 선택하면 금리 대신 세 가지 형태의 월할부금을 먼저 안내 하고 금리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번 영업방식은 고객이 본인의 자금상황에 따라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세 가지 금융상품은 일정한 월할부금으로 쉽게 상환하는 `표준형`과, 월할부금 부담은 줄이고 유예금은 중고차 잔가로 보장받는 `잔가보장형`,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수시로 원금상환이 가능한 `수시형` 등 입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상품 및 안내체계 변경으로 고객의 월할부금 비교가 쉬워져 고객의 자금계획에 맞춘 합리적인 차량 구매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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