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배우' 정양, 2년 전 극비리 결혼…왜 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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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양이 2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정양이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화촉을 올렸던 사실을 보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양은 인터뷰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 그렇게 했다. 외부에 알리지 않았을 뿐 일부러 숨긴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양의 남편은 4세 연상 화교 출신 홍콩 금융인으로, 둘은 결혼 후 미국, 유럽 등 10개월에 걸친 신혼여행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한 매체는 정양이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화촉을 올렸던 사실을 보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양은 인터뷰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 그렇게 했다. 외부에 알리지 않았을 뿐 일부러 숨긴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양의 남편은 4세 연상 화교 출신 홍콩 금융인으로, 둘은 결혼 후 미국, 유럽 등 10개월에 걸친 신혼여행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