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녁 가방에서 뭘 꺼내다가 무심코 초콜릿 구매 영수증을 봤습니다.(카드로 결제했을 당시엔 영수증을 확인 안하고 그냥 가방에 집어 넣었습니다.) 허걱! 생각했던 가격의 딱 2배가 찍혀 있었습니다. 뭔가 계산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찬찬히 쳐다보니 2200원은 묶음 속 초콜릿 1개의 가격이었습니다. 비싼 것보다 ‘낚였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며칠 뒤 그날 투썸플레이스에 같이 갔던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본인도 당연히 2개 묶음이 2200원인줄 알았다며 황당해 하더군요.
며칠 뒤 그 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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