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대란-303대란-304대란? 덜컥 구입했다가 '24개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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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란-303대란-304대란? 덜컥 구입했다가 '24개월 눈물'](https://img.hankyung.com/photo/201403/01.8430354.1.png)
4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304대란'이라고 뜨며 네티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226대란, 303대란, 304대란 등등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거의 공짜가 되는 스마트폰 할인 판매를 대란이라고 부른다.
이런 날 스마트폰 구입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소식만 듣고 오프라인 매장에 찾아가 비싼 할부원금을 내고 24개월 동안 스마트폰 값을 내는 데에 발이 묶인다.
304대란이라고 뜬 3월 4일, 정작 이동통신 3사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며 간간히 뜨는 스팟성 판매만 있을 뿐이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다고 모두 대란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실제 대란이 일어났는가 여부를 알아본 후 스마트폰 구매를 해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