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습윤드레싱 ‘이지덤’ 모델로 발탁된 추성훈 부녀(사진)가 광고 출연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추씨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만큼 광고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탁하고, 향후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