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이 작년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58원(8.90%) 오른 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33억7851만원으로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15억6095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