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잡화 브랜드 MCM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신제품 크리스티나 컬렉션의 보스톤과 사첼백 등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크리스티나 컬렉션은 심플하고 깔끔한 형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라고 MCM측은 설명했다. 소가죽 소재로 보스톤, 사첼백 등의 형태로 출시된다. 색상은 오렌지, 블루, 퍼플, 블랙 등이며 스트랩끈을 이용해 토트와 숄더 백의 두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MCM은 '키아나(KEANA)' 컬렉션도 선보였다. 양피 가죽 소재로 제작돼 다즐링 블루와 그린, 레드 컬러의 제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손에 쥐기 편한 두께의 업그레이드 라운드 핸들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MCM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이패드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소진 시까지)를 진행한다.
MCM, 크리스티나 컬렉션 2종 출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