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2014 학번" 뷰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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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은 동국대 연극학과, 배우 주다영은 중앙대 연극학과, B1A4의 산들은 명지대 뮤지컬학부에 입학하는 등 새내기 스타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기나긴 ‘입시 지옥’이 끝나고 꿈에 그리던 ‘자유’가 주워졌다. 새로운 동기들과의 만남, 선배와의 로맨스도 조심스레 꿈꿔볼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 펼쳐진 것이다. 그야말로 ‘꽃다운 나이’ 스무살. 다신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을 더 예쁘고 완벽하게 보내는 법을 소개한다.
Point 1. 신입생, 새내기다운 아름다움을 어필하는 것이 가장 똑똑한 방법이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는 남자 선배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화려한 아름다움이 아닌 수수하고 깨끗함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움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한 염색이나 메이크업은 지양하고 피부 표현에 충실 하는 것이 좋다. 은은하고 내추럴한 치크로 포인트를 주고 화사한 립 컬러로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면 간편하고 사랑스러운 새내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Point 2. 신입생에게 있어 피할 수 없는 것. 바로 잦은 ‘모임’이다. 동아리, 과, 선배와의 약속 등 술과 함께하는 자리가 많다.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과음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술을 마셔야 모임의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생각 보다는 술자리, 모임의 성격에 맞는 애티튜드가 더 중요하다. 특히 너무 어린 나이의 과음은 간에 무리를 줘 근육이 처지고 결국 보디라인 망가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Point 3. ‘예쁜’ 새내기가 되기 위한 가장 첫 번째 과제는 뷰티 케어다. 아무리 예쁜 옷과 메이크업이라도 수험 생활로 망가진 보디라인과 피부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빛을 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는 필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잦은 모임에도 불구하고 식단에 맞춰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새내기다운 청초하고 밝은 이미지를 위해 미백 케어에 집중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자.

앞서 언급한 규칙적이고 꾸준한 홈 케어와 전문적인 관리, 여대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루밍으로 누구보다 빛나는 새내기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사진출처: 동안 in 걸, 페리페라, bnt뉴스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