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마케팅대상] 오뚜기(오뚜기밥), SNS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통 강화…매출 50% '껑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마케팅대상] 오뚜기(오뚜기밥), SNS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통 강화…매출 50% '껑충'](https://img.hankyung.com/photo/201403/AA.8434464.1.jpg)
오뚜기는 편의점 유통 물량을 늘리는 한편 자사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오뚜기밥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AC닐슨의 자료에 따르면 오뚜기밥의 지난해 시장점유율은 2012년보다 6.6%포인트 상승한 30.5%로, 시장에 먼저 진입한 농심(9.6%), 동원F&B(2.6%)보다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 오뚜기 측은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