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마케팅대상] 에스와이에스리테일, 창고형 가전매장 '프라이스킹'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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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에스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전자랜드는 지난해 3월 창고형 가전매장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을 선보였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생활필수품과 잡화 등을 한곳에 모아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인 매장이다. 32인치 TV,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은 대량 매입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생활잡화와 캠핑용품 등은 직수입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전자랜드는 올해 프라이스킹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5월까지 전국의 모든 직영점을 프라이스킹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