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쏘나타 예약 시작…가격 2270만~30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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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 출시되는 7세대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사진)의 사전계약을 한다고 5일 발표했다.
LF쏘나타는 일반 강판보다 10%가량 가볍고 강성은 두 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51%(현 YF쏘나타는 21%)로 늘려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배기량 2.4L 모델도 추가했다. 가격은 2.0L 2270만~2880만원, 2.4L 2400만~3010만원대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YF쏘나타에 비해 60만~90만원가량(2.0L 기준) 올랐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에게 쏘나타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스토리북과 전국의 문화체험 기관 20여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준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LF쏘나타는 일반 강판보다 10%가량 가볍고 강성은 두 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51%(현 YF쏘나타는 21%)로 늘려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배기량 2.4L 모델도 추가했다. 가격은 2.0L 2270만~2880만원, 2.4L 2400만~3010만원대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YF쏘나타에 비해 60만~90만원가량(2.0L 기준) 올랐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에게 쏘나타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스토리북과 전국의 문화체험 기관 20여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준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