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입사 경쟁률, 316대 1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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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마사회 입사 경쟁률이 316 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마사회는 총 30명을 모집하는 신입사원 공채에 9494명이 몰려 경쟁률이 평균 316 대 1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2011년 178 대 1, 2012년 139 대 1, 2013년 126 대 1에서 경쟁률이 2배 이상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삼성그룹(22 대 1), 현대자동차(83 대 1) 대졸 공채 경쟁률보다도 훨씬 높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무는 일반행정으로 521 대 1을 기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마사회는 총 30명을 모집하는 신입사원 공채에 9494명이 몰려 경쟁률이 평균 316 대 1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2011년 178 대 1, 2012년 139 대 1, 2013년 126 대 1에서 경쟁률이 2배 이상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삼성그룹(22 대 1), 현대자동차(83 대 1) 대졸 공채 경쟁률보다도 훨씬 높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무는 일반행정으로 521 대 1을 기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