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 '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김원중에 대한 글이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원중 후배 페이스북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는 "실제로 보면 더 잘생겼는데 어릴 땐 진짜 연예인급. 아무튼 집안도 좋고 행실도 바르고 선후배들한테도 다 잘해서 적이 없다"고 김원중을 언급했다.

이어 "전 여친들 보면 지금은 어느 정도 톱 여배우"라며 김원중의 과거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 글쓴이가 진짜 후배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김연아 김원중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반박할 수가 없네", "김연아 김원중, 3년이나 만났다니", "김연아 열애 인정, 떠나가는구나", "김연아 김원중, 예쁘게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