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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사, 실적 부진·우크라이나 사업 지연…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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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6일 현대상사가 지난해 4분기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지호 연구원은 "현대상사는 작년 4분기 매출 1조1873억 원, 영업손실 10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 기록했다"며 "청도 조선소 손실 137억 원이 실시적으로 영업이익에 반영됐고, 선박·플랜트 부문의거래처 도산에 따른 대손충당금 50억 원이 발생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0년 우크라이나가 현대상사를 통해 수입한 현대로템의 고속전동차 운행이 중단, 기술적 결함 여부에 대한 조사가 현지에서 진행 중"이라며 "이로 인해 예정됐던 2차 수출이 계획대로 진행될 지 우려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분쟁으로 당분간 우크라이나 전동차 수출 프로젝트의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과 우크라이나 프로젝트 지연에 따라 목표주가를 조정한다"면서도 "청도 조선소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할인 요인이 해소됐고, 향후 계열사 취급 물량 증가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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