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글로벌, 하한가…감자 · RCPS 발행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오롱글로벌이 감자 및 상환우선주(RCPS) 발행설에 휩싸이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5.00%)까지 내린 2635원을 나타냈다. 52주 신저가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코오롱글로벌에 RCPS 발행추진 보도와 관련해 오후 6시까지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보통주와 우선주를 5대 1 비율로 감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감자 뒤 증자 추진에 관한 가능성이 확산되며 기존 주주들의 주식가치 희석 우려 및 회사 자금난이 부각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순손실 759억 원을 냈으며 부채비율은 520%에 달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5.00%)까지 내린 2635원을 나타냈다. 52주 신저가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코오롱글로벌에 RCPS 발행추진 보도와 관련해 오후 6시까지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보통주와 우선주를 5대 1 비율로 감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감자 뒤 증자 추진에 관한 가능성이 확산되며 기존 주주들의 주식가치 희석 우려 및 회사 자금난이 부각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순손실 759억 원을 냈으며 부채비율은 520%에 달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