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reet는 컬쳐밸리층과 지상층을 합쳐 연면적만 1만9463㎡에 달하는 대형 상가이며 시공은 글로벌 건설사 현대건설(시행: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문정지구의 개발 수혜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슈퍼블록에 조성돼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문정지구 슈퍼블록은 문정지구의 지리적 중심인 6·7블록을 뜻하는 것으로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컬쳐밸리로 바로 연결돼 접근성 및 유동객 집중 효과가 뛰어나다.
H-Street 바로 앞으로는 동부지방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등이 들어선다. 현재 개발도 순항 중에 있어 문정지구는 명실상부한 강남권의 신행정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관공서와 그에 따른 협력업체 등의 유관기관까지 들어서면 풍부한 배후수요가 추가로 창출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캐노피 설계를 도입해 점포 활용도를 높였으며 선큰광장을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정주공간을 확보했다.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 단열성능이 뛰어난 로이복층유리와 고효율 전등을 사용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약 2100만~33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2-4497-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