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하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교제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30·상무)과 교제중이라고 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 증거로 두 선수가 함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여러 장을 제시했다.

두 선수가 모두 고려대 출신이며, 같은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훈련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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