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턴어라운드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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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건설 시장의 반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2.54%)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밥캣과 공작기계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밥캣 엔진 내재화로 엔진사업부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했기 때문에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국면"이라며 "현금흐름이 3년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것도 주가에 긍정적이"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2.54%)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밥캣과 공작기계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밥캣 엔진 내재화로 엔진사업부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했기 때문에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국면"이라며 "현금흐름이 3년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것도 주가에 긍정적이"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