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국내 첫 진출을 앞두고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토리룸 ‘헤이 홈’을 선보인다.

헤이 홈은 이케아의 콘셉트를 살린 잘 살린 가구 등을 전시하고 브랜드의 비전을 소개하는 전시장이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헤이 홈은 오는 11월말께 한국 1호점인 광명점 개점에 앞서 이케아를 알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마련됐다. 이 때문에 제품 판매는 하지 않고 관람만 가능하다. 관람비는 무료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