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등하교 길에서 만난 송승헌은…" 깜짝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희선이 학창시절 송승헌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선은 학창시절에 걸스카우트로 등하교 교통정리 담당을 했던 얘기를 하면서 앞 학교에 송승헌이 다녔다고 전했다.
MC 박미선이 "송승헌 씨가 따라다녔느냐"라고 물어보자 그는 "그런 건 아니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김희선은 "(당시 송승헌은) 머리가 길어서 묶을 정도였다. 그래서 마치 테리우스 같았다"며 자연미남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송승헌 언급에 네티즌들은 "송승헌 과거에도 잘생겼구나", "송승헌 김희선 친구야?", "송승헌 김희선 절친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선은 학창시절에 걸스카우트로 등하교 교통정리 담당을 했던 얘기를 하면서 앞 학교에 송승헌이 다녔다고 전했다.
MC 박미선이 "송승헌 씨가 따라다녔느냐"라고 물어보자 그는 "그런 건 아니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김희선은 "(당시 송승헌은) 머리가 길어서 묶을 정도였다. 그래서 마치 테리우스 같았다"며 자연미남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송승헌 언급에 네티즌들은 "송승헌 과거에도 잘생겼구나", "송승헌 김희선 친구야?", "송승헌 김희선 절친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