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상, 강세…4분기 깜짝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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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대상이 강세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1500원(3.95%) 오른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의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는 추정치를 158% 웃도는 금액"이라며 "전분당 부문의 경우 옥수수 투입가가 감소하고 식품 부문에서는 판촉비 부담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6% 이상 늘어난 1408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가공식품 시장이 정체된 속에서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1500원(3.95%) 오른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의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는 추정치를 158% 웃도는 금액"이라며 "전분당 부문의 경우 옥수수 투입가가 감소하고 식품 부문에서는 판촉비 부담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6% 이상 늘어난 1408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가공식품 시장이 정체된 속에서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