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팝스타' 이천원, 데뷔 앞둔 근황사진 보니…기대감 UP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출신 남성듀오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의 근황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K팝스타2 이천원! 최근 모습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이천원 멤버들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원 멤버들은 'K팝스타2' 출연당시 모습보다 훨씬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이돌 가수들에 버금가는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1990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김효빈과 김일도로 구성된 이천원은 'K팝스타2'에서 감성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랩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며 앤드류 최, 방예담, 악동뮤지션과 함께 톱4까지 진출했던 주인공으로 지난해 7월 '가요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최민혁 프로듀서의 레브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준비해왔다.

이천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포스 작렬!", "이천원 맞아?", "완전 꽃미남들이네", "데뷔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천원은 3월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공식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