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150원(7.89%) 오른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7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 같은 키이스트의 강세는 소속 배우 김수현이 주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관도 지난 5일과 6일 키이스트 주식을 각각 11만7825주, 14만3417주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