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950원(3.21%) 오른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12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같은 강세는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FSF)'의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이시티는 오는 13일부터 FSF의 중국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게임이 중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