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7일 캐나다 LNG 사업 등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달 정부에 제출한 공기업 정상화 대책으로 LNG 캐나다 사업 지분 일부를 민간 자본 공동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매각 주관사 선정 등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