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BY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남성내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BYC "남성내의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소비재 및 내구재, 서비스업 등 총 199개 산업군 가운데 남성내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BYC 측은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부터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 소비자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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